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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4일, 69명 종사자의 생존권과 5,200명 어르신의 기본권을 위협하는 대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 개악 반대를 위한 비상특별위원회가 종사자들의 굳은 결의와 함께 출범하였습니다. 대구시의 예산절감이 어르신께서 원하시는 서비스를 받을 권리보다 우선될 수는 없습니다. 지금 청년 사회복지사들의 미래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일선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권리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진 어르신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대구시 보건복지국의 악의적 일방적 행보를 중단하기 위해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함께 목소리를 높여 주세요! 우리는 함께 하겠습니다. 서로를 믿고, 잡은 손을 놓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끝까지 싸워 지켜낼 것입니다!
함께 지지해주세요!!!! https://forms.gle/GRkM9rsLuKYxvV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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