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4일 여의도 국민은행 본관 앞에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주관과 17개 단체의 참여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안정적 실행을 위한 대국민 결의 및 보건복지부 규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규탄대회는 기존의 사회복지사의 활동을 무시한 채 건강보험공단의 구조조정대상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방면으로 단기간의 교육으로 노인요양사를 배출하여 관리하게 하는 것은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을 무시하는 처사이고, 나아가 노인복지 서비스의 질적하락과 노인복지 서비스를 퇴보시킨다며,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기 위한 전국 2,000여명의 노인시설 사회복지사들이 참여하였다.
이날 대회에서는 경과보고 및 규탄사 낭독, 성명서와 항의서안 대표단 파견등을 통해 보건복지부 및 국회보건복지위원회에 항의서안을 전달과 쓰레기 투척등의 퍼포먼스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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