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회원여러분!
가슴에 돌 덩어리 하나 벗어버린 듯한 느낌으로 오늘 아침을 맞으실 회원시설의 모든 분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재가복지에서는 처음 받는 평가인지라 모두들 긴장되게 보낸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아침 일찍 평가위원들을 위해서 멀리서 달려와 주신 김양희부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님들, 또 평가위원들을 모시기 위해서 오신 회원시설의 직원분들, 마지막까지 차를 태워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평가위원들을 통해서, 대구재가복지시설은 회원시설 간의 편차가 많은것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회원시설 간의 긴밀한 협조가 더욱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제 평가로 고생했던 기억은 툴툴 털어버리시고, 장기요양보험 준비 잘 하도록 합시다.
보험공단 자료를 보니까 대구에는 재가장기요양기관 등록이 한 곳도 없다고 합니다. 민간 영리기관들이 자리를 잡기 전에 먼저 등록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미리 등록이 되어있어야 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가 잘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힘찬 하루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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